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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허들', 두바이 '이매진 쇼' 배경음악

엑소 수호의 노래가 두바이 랜드마크에 울려퍼진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의 솔로곡 ‘Hurdle’(허들)이 K팝 최초로 두바이 ‘이매진 쇼(IMAGINE SHOW)’의 배경음악으로 선정되었다. 28일(현지시간)부터 1년간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 앞 두바이 운하(Festival Bay)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 엔터테인먼트 쇼 ‘이매진 쇼’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이매진 쇼’는 2016년 오픈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스크린 프로젝션 및 상설 프로젝션 맵핑으로 기네스에 오른 두바이의 관광명소다. 음악에 맞춰 분수쇼와 70개 이상의 컬러 프로젝터, LED 조명, 레이저, 드론 등 최첨단 장치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쇼가 두바이 운하부터 인근 호텔 건물 외벽까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엑소 히트곡 ‘Power’(파워)가 2018년 한국 최초로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The Dubai Fountain) 음악으로 선정되어 현지의 이목을 사로잡은 데 이어, 이번에는 수호의 솔로곡 ‘Hurdle’이 ‘이매진 쇼’의 배경음악으로 두바이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수호는 이번 ‘Hurdle 이매진 쇼’ 론칭을 기념해 두바이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두바이에 방문, 27일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28일 분수쇼도 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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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규현, 팬데믹 이후 첫 두바이 라이브 공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과 규현이 두바이로 날아간다. 두 사람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두바이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SJ레이블은 11일 은혁과 규현이 오는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두바이 핵심 관광지 중 하나인 팜 주메이라 인공섬의 ‘더 포인테’ 서쪽 광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은혁과 규현은 슈퍼주니어-D&의 ‘떴다 오빠’, ‘머리부터 발끝까지’와 규현은 솔로곡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 인기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두바이 국영 개발회사 나킬, 두바이 한류 스타트업 ‘스프링스15’,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가 개최하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 행사인 ‘필 코리아 2021’(Feel Korea 2021)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형 코리아 빌리지가 조성돼 한국 전통 스타일링 체험, 전통 공연, 서예 워크숍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팜 분수’에서는 K팝 문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도를 재고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타이틀 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에 맞춰 LED 조명과 어우러진 초대형 분수쇼를 개최한다. ‘팜 분수’는 지난해 10월 개장과 동시에 분수 면적만 1300㎡(약 393.25평)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3000개가 넘는 LED 조명과 함께 최고 105m 높이까지 분수를 쏴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두바이 관광 명소다. 슈퍼주니어의 ‘하우스 파티’ 음악에 맞춘 분수 쇼는 오는 15일부터 약 1년간 지속해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은혁과 규현이 속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유럽, 남미에까지 팬덤을 확장하며 2세대 한류 붐을 주도한 그룹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3월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발표하고,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1위, 가온 주간 앨범 차트 1위 등 국내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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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11월 2일 정규5집 컴백 확정 "레이까지 9인 완전체" [공식]

엑소가 9명의 완전체로 컴백한다.엑소가 11월 2일 컴백한다.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11월 2일 발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중국에서 맹활약 중인 레이도 함께 한다.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엑소는 정규와 리패키지 앨범으로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각종 가요 시상식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최초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 음악 선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장식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엑소 공식 SNS에는 강력한 모터소리와 함께 모터 계기판이 움직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인스타그램에는 바퀴자국을 남겨 오토바이를 연상하게 했다.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4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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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LED쇼…중동 인기 실감

그룹 엑소가 중동의 인기를 실감했다.UAE 현지 언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10분 부르즈 칼리파에서는 엑소를 주제로 한 초대형 LED쇼가 부르즈 칼리파는 두바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다.LED쇼에 앞서 이 건물 바로 앞 두바이 분수에서 엑소의 히트곡 '파워'에 맞춘 분수쇼가 먼저 선보였다. 분수쇼가 끝나자 높이 828m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 외벽 전체가 순식간에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엑소의 LED 쇼가 약 3분간 이어졌다.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LED로 구현되는 인물은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의 왕족이 대부분이다. UAE 현지 언론들은 연예인이 부르즈 칼리파의 외벽에 LED로 표현된 것은 엑소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황지영기자 2018.07.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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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세계 최고 빌딩을 ‘엑소’로 채우다…“왕가 아닌 인물 처음”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最高)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서 아이돌그룹 '엑소'를 주제로 한 LED 쇼가 열린다. 10일 부르즈 칼리파 측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14일 오후 8시 10분 엑소의 초대형 LED쇼가 3분간 열린다고 발표하면서 엑소 멤버의 얼굴이 담긴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높이가 829m에 총 160층으로 이루어진 부르즈 칼리파는 외벽 전체에 소형 LED를 달아 각종 동영상과 그림, 글씨를 생동감 넘치게 구현할 수 있다. 매일 저녁 화려하고 역동적인 LED쇼가 펼쳐지는 데 이번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엑소가 주인공이 된 것이다. 두바이 현지 매체들은 “그동안 이 빌딩 외벽에 LED로 얼굴이 구현된 인물은 UAE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 군주국의 왕가로 제한됐다”며 “왕가가 아닌 인물은 엑소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이번 LED 쇼와 함께 부르즈 칼리파 바로 앞에 있는 세계적 명소 ‘두바이 분수’에서는 엑소의 히트곡 ‘파워’(Power)를 배경으로 한 분수쇼도 함께 열린다. 앞서 두바이 분수에서는 올해 1월부터 두 달간 이 곡을 주제로 한 분수쇼가 열렸다. 한국 대중가수의 음악이 두바이 분수쇼의 주제곡으로 선정된 것은 엑소의 ‘파워’가 처음이다. 이 분수쇼를 기념해 1월 엑소가 현장을 방문했을 때 현지 팬 수천 명이 모여 중동에서 엑소의 인기를 증명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7.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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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안정환X은지원, 두바이 현지인으로 완벽 변신[종합]

'뭉뜬' 안정환과 은지원이 두바이 현지인으로 변신했다.2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두바이로 떠난 김용만 외 3명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패키지여행 중 동남아 음식을 먹으러 간 은지원은 미리 세팅되어 있는 음식들에 놀라운 마음을 표했다. 그간 은지원은 '1박 2일' '신서유기' 등에 출연하며 복불복 게임으로 편히 밥을 먹지 못한 바. 멤버들은 "패키지는 원래 차려져 있다. 그냥 먹으면 된다"고 웃었다. 이에 은지원은 여유롭게 식사를 마쳤고, 패키지 팀원들에게 물로 건배를 제안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은지원은 방송 최초로 방 배정을 앞두고 복불복을 제안하기도. 은지원은 "왜 굳이 세 명이 침대에서 꾸역꾸역 자려고 하냐. 소파에서 잘 수도 있지. 난 욕조에서도 자봤다"라며 1인이 2인실 방을 독점하자고 했다. 멤버들은 "제발 방송을 힘들게 하지 말라"며 급하게 만류했다.이어 멤버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두바이 분수쇼를 관람했다. 아델의 '스카이폴'에 맞춰 시작한 분수쇼는 세계 3대 분수라는 명성에 걸맞게 웅장하면서도 황홀한 풍경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눈물날 것 같다"고 감탄했다.다음날 일정을 위해 기상한 안정환과 은지원은 전통 의상 칸두라를 입고 두바이 현지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두 사람을 본 현지인들도 신기한 듯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은지원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추천한 수염 분장을 그려넣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과 은지원은 '래퍼 듀오'를 결성, 시내를 활보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3.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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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엑소 찬열 "리더 수호와 연습생 시절 사이 안 좋았다"

엑소 찬열이 수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두바이를 사로잡은 엑소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두바이에 첫 방문한 수호는 "팬 여러분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다음엔 공연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두바이 분수쇼에 배경음악으로 당당하게 한 자리 차지한 엑소. '파워' 노래에 맞춰 분수쇼가 이뤄져 장관이었다. '아이돌계 마의 7년'이란 얘기가 있는데 엑소는 이를 잘 이겨내고 있다고 하자 멤버들은 "한해 한해 지날 때마다 단합도 잘 된다. 뜻이 잘 안 맞더라도 대화를 많이 한다. 그 중심에 세훈이가 있다. 약간 강합적인 게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찬열은 "사실 연습생 때 수호 형과 사이가 안 좋았는데 지금은 고민이 있거나 생각이 많을 때 얘기를 많이 한다. 든든한 형이다. 처음 봤을 때와 한결같음이 최고다. 얼굴도 똑같다"고 치켜세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1.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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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최초 기쁘고 영광"…엑소, 구름팬과 함께 두바이 분수쇼

그룹 엑소가 두바이도 사로잡았다.엑소는 지난 16일 오후 4시(현지시간) 두바이 알마니 호텔에서 열린 한국 최초 두바이 분수쇼(The Dubai Fountain) 음악 선정 및 첫 분수쇼 공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두바이를 비롯한 중동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의 공영방송 Dubai TV(두바이 TV), 아랍에미리트 대표 뉴스 전문 채널 Al Arabiya(알 아라비아)는 물론 Al Bayan (알 바얀), Dubai 1 등 주요 현지 매체들이 취재 경쟁을 펼쳐,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이날 엑소는 기자회견에서 두바이를 처음 방문한 소감과 함께 ‘마하바(안녕하세요)’, ‘슈크란(감사합니다)’, ‘자밀라(예쁩니다)’ 등의 간단한 아랍어를 재치있게 구사했다. 중동 지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함은 물론 먹고 싶은 두바이 음식과 방문하고 싶은 장소도 언급하는 등 두바이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팬들 또한 분수쇼 시작 전부터 몰려 엑소를 연호하고 노래를 합창해 눈길을 끌다. 엑소 멤버들과 취재진은 물론 현장에 운집한 수천여 팬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Power’의 분수쇼를 첫 공개했다.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답게, ‘Power’의 리듬에 맞춰 시원하게 뻗어가는 물줄기와 완벽하게 조화된 화려한 조명이 장관을 이뤄,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다.엑소는 "한국 최초로 두바이 분수쇼 음악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Power'에 맞춰 펼쳐지는 환상적인 분수쇼를 실제로 보니 더욱 장관이었고 감동적이었다. 이번 분수쇼를 통해 저희는 물론 한국의 대중음악과 문화가 중동지역에서도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동안 두바이 분수쇼에는 마이클 잭슨 ‘Thriller’(스릴러),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아델 ‘Skyfall’(스카이폴) 등 주로 글로벌 팝스타들의 히트곡들이 음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Power'의 분수쇼 음악 선정은 엑소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엑소는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버즈 칼리파에서 열린 미니 팬미팅에도 참석, 전통 의상인 아바야를 입고 한글 플래카드를 든 열정적인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두바이 첫 방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황지영기자 2018.01.17 11:02
경제

GS건설, 반포주공1 재건축... '자이프레지던스' 미래지향적인 첨단 설계 선봬

GS건설이 서울 반포 124주구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 건설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부촌의 지도를 일거에 바꿀 메가 프로젝트로 평가 받는다. 1973년 지은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388가구(전용 59~212㎡)로 탈바꿈한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를 위해 지난 3년간 준비 기간을 거쳤으며, 가장 먼저 1,500억원에 이르는 입찰보증금을 내고 입찰서를 제출, 기호 1번이 되는 등 유례없는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이 정한 반포 124주구의 명칭은 ‘자이(Xi) 프레지던스(Presidence)’. 영문자 President(리더)와 Residence(저택), Confidence(자신감)을 합친 것으로 ‘리더의 품격에 어울리는 최상의 단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 최초 클린룸 수준의 아파트로 주거환경의 새 패러다임 제시 가장 역점을 둔 것은 국내 최고 수준의 청정 주거환경. GS건설은 반포124주구에 국내 최초로 H14급 헤파 필터를 적용한 ‘중앙공급 공기정화시스템’을 적용한다. H14급 헤파필터는 0.3㎛이상의 미세먼지를 99.995% 제거하는 것으로 기존 최고 기술인 H13 급(0.3㎛이상의 미세먼지를 99.95% 제거)과는 차원이 달라 초미세먼지도 걸러 주는 최고의 공기 청정 시스템으로 평가 받는다.현재까지 아파트에 적용된 공기청정 기술은 H13급이 최고 수준이다. 한마디로 반도체 클린룸 수준의 주거환경을 구현해 초미세 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에코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LCD나 반도체 공장에서나 볼 수 있는 ‘에어 샤워룸’까지 갖춰진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중앙공급 공기정화시스템은 창문을 닫고 있어도 H14급 헤파 필터에서 걸러진 청정공기를 전 세대에 제공하고, 제습, 살균, 항균까지 일괄적으로 통제제어 가능한 시스템이다. 창문을 완전히 닫고 생활해도 1년 내내 쾌적한 청정공기를 마시며 조리 시 환기까지 완벽하게 처리한다. 청소 또한 중앙집진 진공방식으로 방안의 먼지를 외부로 배출해 해결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 124주구는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에코 단지로 조성해 6성급 호텔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공기 청정 시스템을 AI(인공지능) 시스템과 연결해 미래형 아파트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 최초의 AI(인공지능) 아파트 적용GS건설은 반포124주구에서 카카오와 협업해 AI 아파트를 계획하고 있다. 반포124주구에 들어설 AI 아파트는 '인공지능 비서를 탑재한 아파트'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하는 기존의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넘어 음성인식 및 대화형 시스템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하게 된다.또,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빅데이터를 수집해 스스로 학습하고 동작함으로써 사용자의 생활을 돕게 된다. 카카오의 AI 스피커는 대화형 알고리즘을 탑재해 친구나 비서에게 대화하는 형태로 각종 생활정보 알림지원,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홈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또 카카오페이를 통한 원터치 아파트 관리비 결제, 카카오톡을 통한 대화형 제어 등 카카오가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와 홈네트워크가 연계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를 수주하면 업계 최초로 13.3인치의 대형 LCD 화면에 스마트폰과 동일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최첨단 월패드와 인공지능 스피커가 접목된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생활 보호 극대화와와 최대 3500세대 한강 조망권 확보 디자인의 핵심은 자이만의 혁신적인 주거환경을 구축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단지인 만큼 사생할 보호를 가장 우선시해 동간 거리 16.5~47m 이던 동간 거리를 30m~65m이상으로 배치해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 불식시켰다. 또 혁신 평면을 통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가 최대 3,500세대(창문 조망 포함)에 이르고, 정남향 비율이 60%에 달한다. 또 ‘세대별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한다. 자이 혁신 설계안 적용을 위한 설계로 조합원들이 원하시는 희망 평형을 100% 설계에 반영키로 했다.여기에 국내 최초의 자이 이중창 커튼월 시스템을 적용,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기존 아파트 커튼월 시스템은 창틀 문제로 개방감에 제약이 있지만, 자이 이중창 커튼월 시스템은 커튼월의 미려함을 유지한 채 내부에서의 개방감을 확대하고 일반 아파트의 이중창이 갖고 있는 단열, 환기 성능을 확보했다. -하늘 위의 커뮤니티 시설과 수영장 가장 돋보이는 것은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과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인 SMDP의 수석 디자인 겸 최고경영자(CEO)인 스콧 사버(Scott Sarver)가 디자인한 외관은 물방울을 형상화한 메가 랜드마크 디자인과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외관의 곡선을 유려하게 드러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특히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샌즈 수영장을 연상케 하는 스카이커뮤니티는 ‘Xi Presidence’의 백미로 꼽힌다. 국내 최대의 규모인 스카이 브릿지를 5개나 설치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35층 인피니티 풀장 2개, 15층에 어린이용 풀장 2개 및 게스트하우스 4개소 등이 들어선다. 말 그대로 하늘에서 한강을 보며 수영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시설은 한국의 4계절의 특성상 수영장 운영을 안 할 경우 돌잔치, 회갑연 등 야외 행사장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한강을 품에 안은 단지 조경조경도 타이거우즈 두바이, 월드 디즈니, 포시즌 올란도 리조트, 두바이 오페라하우스의 조경을 책임진 EDSA가 한강변을 최대한 활용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비가 와도 맞지 않는 회랑과 한강변을 따라 산책이 가능한 ‘입체보행로’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빛전망대’를 설치했다. 단지 내 한강을 형상화한 거대한 수로를 만들어 다양한 분수쇼가 있는 아쿠아쇼 가든이 조성된다.이 외 정원도 4개의 테마로 구성해 입주민의 ‘도심 속 힐링 숲’으로 꾸민다. 4개 테마는 일년에 두 번 꽃피우는 황후의 꽃이라 불리우는 ‘칠자화 정원’, 이식 수목을 활용한 기억의 정원인 ‘메모리얼가든’, 제주의 풍경을 담은 천상의 정원인 ‘엘리시안 가든’, 한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루프탑 가든(옥상정원)인 ‘리버뷰라운지’다. 또한, 길조를 상징하는 귀한 소나무 백송과 세계3대 가로수인 마로니에, 세계3대 경관수인 금전송으로 단지를 특화했다. -국내 재건축 최초로 수주전 자금조달 계획 완료주목할 점은 수주 전에 이미 자금조달계획을 마무리했다는 점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GS건설은 KB국민은행과 8조7,000억원에달하는 자금조달 협약을 맺었다, 수주도 하기 전에 건설사가 자금조달 계획을 마무리 지은 것은 국내 재건축 수주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금융권 관계자는 “반포124주구 사업은 사업성이 뛰어나 시중은행들이 적극적으로 GS건설에 제안서를 냈던 곳으로 사업 규모 면에서 자금조달계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GS건설이 자금조달계획을 마무리 지었다는 의미이자 사업구도를 누구보다도 안정적으로 이끌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라고 평가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부문 대표는 “반포124주구는 입지와 규모 면에서 자이(Xi)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어울리는 최적의 사업지다”며, “GS건설은 디자인은 물론 주거환경까지 업계를 선도하는 제안을 통해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프리미엄 아파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지환기자] 2017.09.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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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장거리여행 특가상품전

인터파크투어가 미주, 유럽 등의 장거리 여행지 특가 상품을 모아 10월 31일까지 기획 특가전을 진행한다.‘해외여행 인생특가’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금번 이벤트에서는, 8~10월에 출발하는 미주, 대양주, 유럽, 두바이 등의 여행 상품을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 3~5박 내외의 상품들의 경우는 막바지 여름 휴가 여행 계획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장거리 여행 상품을 초특가로 만나는 다시 없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금번 기획전에서는 두바이 유명 분수쇼를 포함해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5일 동안 여행하는 상품을 119만원부터의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프랑스와 스위스, 이태리의 서유럽 3국을 9일간 여행하는 상품을 139만부터의 역시나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특히, 한번 뿐인 인생을 즐기려는 욜로족들과 특별한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서, 미동부와 캐나다 퀘백 등지를 10일 동안 일주하는 상품을 249만원부터의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보다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서는 10일 동안 여행하는 하와이 크루즈 상품을 489만원부터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인터파크투어 해외사업본부 진용선 사업부장은 “7~8월 휴가 시즌과 9~10월 추석 연휴 기간은 일주일 내외의 장거리 여행을 경험하기에 최적의 시즌”이라며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아직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과 인생 여행을 꿈꾸는 욜로족, 그리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미주와 유럽 등지의 장거리 여행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이석희 기자 2017.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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